매일 산행하기를 목표로 삼은지 2주정도 지났다. 며칠 빼먹기도 해서 2주차인 걸로 치자.^^
요즘 들어 느낀 변화는 첫째로, 잠이 줄었다. 7~8시간 → 약 6시간
아마도, 스트레스 관리와 식단 운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다.
아이러니하게도 바빠서 시간에 쫓길 때는 자도 자도 졸리고, 여유로워지니 잠이 줄어버린다는. ㅎㅎ
둘째, 피로감이 줄었다.
잠을 적게 자면 피곤할 것 같지만 막상 그렇지는 않다.
매일 5km 정도 추가로 걷고, 이래저래 활동량은 늘었는데도 한달 전처럼 피곤해 죽을 것 같지가 않다.
[운동 식단 일지] - 걷기 다이어트 1주차(진행상황&느낌)
걷기 다이어트 1주차(진행상황&느낌)
손목이 아픈지 좀 되었다. 사실 원인을 추측하자면 요즘 들어 논문쓴다고 과도한 키보드 사용 + 인사이드 요가이지만.. (플랭크, 사이드플랭크, 바시스타아사나, 바카사나, 핸드스탠드 등등 암발란스 손목 무리 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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